스파클링 와인·샴페인 제공, '칵테일 아워' 혜택도
8월21일까지 운영…주중 예약시 3인 추가요금 무료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고급 스위트룸에서 특별하게 즐기는 한 여름밤의 파티 콘셉트 ‘체리시 아워 모멘트(Cherish Our Moment)’ 패키지를 출시하고 8월21일까지 운영한다.
30일 서울 웨스틴조선에 따르면 해당 패키지에는 프리미엄 파티용품 브랜드 ‘알렉스앤소냐’의 DIY 키트가 제공돼, 이용객 취향에 따라 객실을 직접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위트룸 타입별로 여름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또는 샴페인을 제공 받아 완벽한 파티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주니어 스위트 타입은 탄탄한 보디감과 입안에 살짝 감도는 배 향이 일품인 프랑스산 하이엔드 스파클링 와인 ‘루이 페르디에(Louis Perdrier)’를,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타입은 왕실행사 등 각종 축하 자리에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모엣&샹동(Moet&Chandon)’ 샴페인을 제공한다. 특히 모엣&샹동 샴페인은 사전 요청시 레터링 서비스도 진행한다.
아울러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20층 서울웨스틴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 혜택을 제공한다. 시티 애슬래틱 클럽 이용도 가능해 수영장과 체련장, 사우나를 모두 즐기며 호텔 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은 해당 패키지의 주중(일-금) 예약 시 특별 프로모션으로 3인 추가 요금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예약하는 이용객에게는 1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연박 예약 시 조선호텔 시그니처인 런드리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한다.
정은숙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마케팅팀장은 “스위트룸에서 파티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파티 패키지 상품”이라며 “밀레니얼 세대 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