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진열 공간 기존 점포 대비 6배 넓어
롭스는 28일 화정점을 ‘우리 동네 건강 지킴이’ 콘셉트의 ‘건강기능식품 특화 매장’으로 새단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동시에 코로나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 들이 많아지며 ‘셀프 메디케이션’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최근 6개월간 롭스 비타민 상품 매출이 97% 신장하고 롭스 온라인몰의 건강기능식품 전체 매출이 35% 증가한 것도 한 몫 했다.
화정점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최근 6개월간 주거 상권에 위치한 롭스 매장 24곳의 건강기능식품매출 중 50~60대 매출이 100% 가까이 늘며, 5060세대 비중이 다른 점포보다 5%포인트(P) 이상 높다.
이에 롭스는 건강기능식품 특화 매장으로 화정점을 선정하고, 건강기능식품 전용 공간을 기존 매장 대비 6배 넓혔다.
해당 코너에는 종근당건강, 한국야쿠르트 등이 선보인 인기 건강식품 브랜드 상품은 물론 GC녹십자, 바이탈뷰티 등에서 출시한 신규 브랜드 제품을 입점시켰다.
롭스는 특히 매장에 건강기능식품 관련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을 매장에 배치, 소비자들 대상 일대일 상담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각 제품마다 제품 형태, 일일 권장량 등 세부 정보를 알 수 있는 홍보물을 비치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롭스는 새단장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오는 9월7일까지 11일간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화장솜과 마스크팩 2매를 증정하며, 건강기능식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