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엔케어'는 스프레이형 살균제, 손소독제, 버블핸드워시, 손소독 티슈 등 위생용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특허받은 뿌리는 스프레이형 살균제는 초피, 자소엽, 대황, 영지버섯, 옻나무 등의 생약성분에서 추출한 천연 발효추출물 함유로 살균효과는 물론 안전성을 더했다.
세균의 DNS 손상도에 대한 시험성적서에 따라 살균작용을 확인했으며, 복합탈취 테스트에도 합격해 암모니아 탈취 효과를 인정받았다.
휴엔케어는 잔류농약 382 성분 불검출은 물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BTC/BKC 성분으로부터도 안전하며 환경부에 정식 신고된 천연 살균 및 탈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살균제와 함께 버블핸드워시도 휴엔케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15가지 유해성분을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합성물질도 사용하지 않았다. 코코글루코사이드, 베타인, 알란토인, 데실글루코사이드 등 EWG 1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제조한 세정제로,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 촉촉한 피부 보습으로 만족스런 사용감을 준다. 또한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는 알러젠프리 향료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소독제 또한 KFDA 식약처의 공식 허가제품으로, 68%의 알코올 함량으로 손소독 효과를 확인받은 의약외품이다. 휴대용과 비치용,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용도에 따라 편의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함께 나온 손소독 티슈 역시 살균력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엔케어의 위생용품들은 GS25, GS슈퍼, 랄라블라를 시작으로 국내 편의점 및 마트,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 및 오픈 마켓,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살균소독 및 해충방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휴엔케어는 GS그룹의 계열사인 (주)삼양인터내셔날의 환경 사업 브랜드로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 김포, 김해국제공항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병의원과 대형호텔, 식품공장, 공공기관 등의 위생환경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