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은 아이쓸거리 건강주의 ‘아이오감’이 세정제 신제품 ‘토이클리너’와 ‘베이비 욕조클리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감은 아이배냇의 아이 전용 위생·생활용품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토이클리너와 베이비 욕조클리너는 아이들이 자주 쓰는 장난감과 욕조 위생을 챙길 수 있는 세정제다.
토이클리너는 모든 성분이 100% 식품첨가물로 구성됐으며, 아기용품은 물론 각종 완구의 유해세균 99.9% 항균 효과를 입증했다. 스프레이 형태로 골고루 뿌리기만 하면 돼, 물세척이 어려운 유아용품에 안심하고 간편하게 위생·관리할 수 있다.
베이비 욕조클리너는 코코넛에서 유래한 식물성 세정성분으로 만들었으며,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았다. 아기욕조 등 욕실 유해세균 99.9% 항균 효과가 있고, 폼 타입의 스프레이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배냇은 두 제품 모두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4대 세균을 대상으로 99.9% 항균효과 테스트를 받았으며,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MIT, CMIT 뿐만 아니라 벤젠과 비소, 형광증백제 등 유해 의심성분 19가지에 대해서도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아이들 피부에 밀접하게 접촉하는 만큼,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받았다고 부연했다.
아이배냇 아이오감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깨끗한 환경을 위한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감 제품들은 아이배냇몰 온라인 홈페이지와 대형할인점, 백화점 온·오프라인 상점과 소셜커머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