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상황 점검 및 의료진 애로청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년 3개월 만에 다시 대구 동산병원을 찾는다.
21일 안 대표는 이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의료진 고충을 들을 예정이다.
안 대표는 지난해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3월 1일부터 보름간 이곳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그해 4월 27일 다시 부인 김미경 교수와 이곳을 찾아 닷새간 두 번째 의료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동산병원은 지난해 1차 대유행 때 방역의 상징이 됐던 곳으로, 전날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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