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장인’ 임영웅이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킨 ‘소나기’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21일 게시된 ‘소나기’ 영상이 20일 기준, 1100만 건을 돌파했다.
2016년 8월8일 임영웅이 ‘미워요’와 함께 발표한 ‘소나기’는 임영웅 만의 깊은 울림으로 노래를 소화해 임영웅 팬들을 비롯해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밖에 임영웅의 첫 OST로 기록된 ‘사랑은 늘 도망가’의 공식 유튜브에 따르면 음원 영상 조회수는 2300만 건을 돌파했고, 오디오 영상도 289만 건, 뮤직비디오 영상은 1136만 건, 가사 영상은 241만 건으로 각각 집계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MMA 2021’(멜론뮤직어워드 2021)에서 2관왕(△올해의 TOP 10 △베스트 솔로 남자상)에 올랐다. 이어 1월에도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받았으며,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을 비롯해 트로트상, 인기상, OST상까지 총 4개 부문을 싹쓸이했다.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의 끝없는 질주에 팬들은 깊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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