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불검출·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
아이배냇의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은 신제품 ‘바스슬라임’ 2종(퓨어·몬스터)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오감 바스슬라임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아이와 엄마의 고민을 담아 화장품 원료로 만든 신개념 제품이다. 만지면 미끌미끌 쭉쭉 늘어나는 슬라임 제형으로서 촉감놀이를 통해 아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목욕시간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게 아이배냇의 설명이다.
아이배냇은 바스슬라임이 파라벤 7종과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CMIT, MIT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물에 잘 녹아 놀이 후 미온수에 씻은 뒤 배수시키면 처리도 쉽다.
아이배냇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아이오감의 목욕놀이 라인업은 기존 버블클렌저 4종(포도향·딸기향·살구향·메론향)에 바스슬라임 2종을 더해 총 6종으로 늘었다.
바스슬라임을 비롯한 아이오감 제품들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과 아이배냇몰 홈페이지와 같은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오감 관계자는 “바스슬라임은 아이에게는 재미를, 부모에겐 간편함을 주는 육아 꿀템”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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