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 주관…8일까지 수상 축하 이벤트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유가공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2004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조사·발표하고 있다. 기업 전반의 가치를 종합 평가해 이해관계자에게 올바른 이해를 유도하고 관심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일유업은 1만2000여명의 투자 분석가와 업계 종사자,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7개 분야 모두 유업계 평균 이상의 결과를 기록했다. 조사 분야는 혁신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이다. 특히 세부 항목 중 환경 친화적 경영과 신뢰도, 제품(서비스)의 질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2018년 처음으로 유가공 부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업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년 연속 선정된 것을 기념해 수상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8일까지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하와 격려의 댓글을 남긴 소비자 100명을 추첨해 카페 폴 바셋의 어메이징 오트 라떼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가공 부문 1위를 고수할 수 있도록 혁신경영과 고객만족경영, 친환경·사회공헌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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