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리요금제'로 기본 배달료 1000~2000원 줄어"
라이더유니온은 지난 14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라이더유니온은 이와 관련해 “배민의 자체 개발 시스템과 실제 거리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배민이 해당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거리요금제’를 적용, 라이더들의 기본 배달료가 1000~2000원 줄었다”고 꼬집었다.
라이더유니온은 지난 14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라이더유니온은 이와 관련해 “배민의 자체 개발 시스템과 실제 거리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배민이 해당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거리요금제’를 적용, 라이더들의 기본 배달료가 1000~2000원 줄었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