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카스0.0(제로제로)’는 국내 최정상 안무가 ‘러브란’과 일반인 참여자들이 함께 메가 크루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18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카스 제로의 플래시몹 퍼퍼먼스는 알코올이 없더라도 춤에 심취해 자신을 표현하는 댄서들과 함께 신규 캠페인 슬로건인 ‘진짜에 취하는 시간’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특히 퍼포먼스에는 JTBC의 예능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에 출연한 댄서 러브란과 댄스팀 ‘하우스 오브 러브(HOUSE OF LOVE)’가 직접 안무를 창작했다. 행사에는 약 70여명의 일반인 참여자들이 참여해 플래시몹 형태의 단체 크루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오비맥주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이 필요하지만 알코올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카스0.0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진짜에 취하는 시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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