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청년 창업가들이 라디오스타박물관 앞마당에서 상품 및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가 열린다.

이번 ‘청년시장 마르쉐’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9시 라디오스타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참여팀은 동강주조, 레드로즈빈, 밭멍 등 지역 청년창업팀 13팀이며, 창업기업 및 창업가게의 상품 및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마르쉐 청년들 상호간 협업을 진행하는 등 즐겁게 어우르는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향후 지역 주민과 청년 간 상생을 위한 장으로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달의 청년시장 마르쉐는 특별공연 및 체험 부스를 운영으로 참신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및 즐길 거리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양재국 청년사업단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주민과 상생하며 꿈을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참여하는 청년들의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영월/백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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