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초등학생 대상 일대일 밀착 관리 영어학습 ‘B.I.G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B.I.G프로그램’은 4대 영역(독해, 듣기, 쓰기, 말하기) 집중 통합 학습으로 기초 파닉스부터 중등 내신 대비 단계까지 지원한다.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과 전문 영어 강사의 일대일 관리로 주요 개념 이해 과정부터 문제풀이까지 체계적 학습 훈련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독해력 향상을 위해 전문 어학원용 리딩 원서를 교재로 채택했다. 원서 읽기와 교재 전용 학습 콘텐츠로 어휘력과 문장력을 기르고, 다양한 주제의 지문으로 배경지식까지 확장해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독해력을 기를 수 있다.

이 밖에도 약 2000여편의 콘텐츠가 수록된 ‘온라인 영어 도서관’을 제공한다.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등의 디즈니스토리북과 해외 유명 출판사의 E-BOOK 원서, BBC, 니켈로니언 등 유명 영미 방송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등이 수록되어 있어 영어 학습은 물론 영미권 문화 간접 체험까지 가능하다.

최일동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많은 지식을 습득하기 시작하는 초등 시기에는 독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B.I.G프로그램’은 체계적인 단계별 트레이닝을 통해 독해력의 기본기를 잡고 이해능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며 전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B.I.G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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