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비상장주식 Total 솔루션’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주요 비상장사 분석 리포트 △비상장사 관련 종합 컨설팅 △증권플러스 연계를 통한 통합 안전 거래 등이 제공된다. 특히 컨설팅의 경우 10억원 이상 자산의 온라인 부유층 고객을 전담하는 디지털SNI팀 PB들이 전담한다.

관련 서비스는 삼성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 주식/투자정보 카테고리 내 비상장주식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비상장주식 Total 솔루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대표 비상장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입고한 이용자들에게 규모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12월16일까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다양해지는 디지털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춰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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