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7일 소노휴양평에서 ‘2022년 해병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병대양평군전우회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날 자리에는 전우회원, 회원 가족,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위촉패 위촉장 수여, 표창장 감사패 수여 등을 실시했다.
표창은 군수 표창(이병호 등 5명) △경기도연합회장 표창(우종성 등 4명) △해병대양평군전우회장 표창(조만호 등 5명), 감사패는 전용일 블루핸즈 양평점 대표와 정지범 청운농협 조합장이 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해병대전우회는 군의 대표적인 자원봉사단체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양평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직도 함께 수행하고 계신 고삼영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우회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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