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겸 SK그룹 회장이 1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포르투갈 비즈니스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포르투칼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항구로 유명한 포르투칼이 항구도시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주면 그 의미가 클 것”이라고 발언했다. 최 회장은 부산 엑스포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해 온라인에서도 참석할 수 있는 ‘오픈 엑스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사진=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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