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안드레아 리 LPGA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안드레아 리는 2019년 프로로 데뷔한 스탠포드 출신 골프 선수다. 지난해 LPGA 앱손 투어와 어메이킹크리 포틀랜드클래식 투어에서 우승하며 최근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안드레아 리는 “평소 운동 전후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을 즐겨 섭취했다”며 “KGC인삼공사와 함께 앞으로 있을 LPGA 경기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미국 R&D(연구개발)센터 개소와 함께 현지 맞춤형 제품을 다양화하며 미국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 베트남계 할리우드 배우 키우 친과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아덴 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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