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이 호캉스족의 취향에 맞춰 특전 선택 범위를 넓힌 ‘썸머나이트’ 상품을 출시했다.
4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썸머나이트 상품은 낮에는 워터파크, 루지 등의 레저 콘텐츠를 즐기고 평창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F&B(식음시설)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패키지다.
이 상품은 지난달 리뉴얼 오픈한 4인 투숙용 스카이스탠다드 패밀리 객실을 기본으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또는 루지랜드 2회 이용권 중 택일하면 된다.
또 와인마리아주(저녁시간 무제한 와인과 라이브 공연)와 스플래쉬 가든파티, 치킨하우스 이용권 중에서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의 김세리 매니저는 “평창은 지대가 높고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도심보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며 “리뉴얼 오픈한지 한 달도 안 된 4인실 스카이스탠다드 패밀리 객실에 투숙하며 평창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썸머나이트 상품을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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