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대표 브랜드 '청년다방'이 지난 7월 24일,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여 ‘언박싱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언박싱데이’는 청년다방의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신메뉴 및 전 메뉴 시식뿐만 아니라 이벤트,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에서 많이 진행하는 팝업스토어 형식과 달리 '청년다방'은 마포구 소재 브랜드 본사 ㈜한경기획 사옥에서 신메뉴외에도 청년다방의 전 메뉴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마술쇼, 퀴즈쇼, 룰렛 이벤트, 추첨 이벤트 등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청년다방의 ‘독특함’을 전달했다.

청년다방 관계자는 “이번 언박싱데이를 통해 인플루언서들과 그들의 팔로워들에게 청년다방을 더욱 알리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해 위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이는 외식업계를 통틀어 이색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한경기획에서 운영하는 청년다방은 떡볶이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40cm 롱떡과 다양한 토핑이 가미된 이색적인 떡볶이를 선보이고 있다.

불향 차돌 떡볶이부터 통큰 오짱 떡볶이, 감자돌이 떡볶이, 차새대 떡볶이 등 다양한 떡볶이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덮밥 등 식사 메뉴와 튀김 메뉴, 커피 및 음료 메뉴 또한 판매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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