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도’의 인기 식사 메뉴를 상품화한 도시락1종, 냉장간편식 2종 추가 출시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이 판매중인 제주 흑돼지 맛집 ‘숙성도’와의 콜라보 RMR 상품을 추가로 도시락과 냉장간편식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숙성도 RMR 상품은 ‘멜젓볶음밥&바싹불고기’도시락과 ‘숙성도된장술밥’, ‘숙성도김치짜글이’로 맛집 숙성도에서 고기를 즐긴 후 먹는 인기 식사 메뉴를 그대로 편의점 상품으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숙성도멜젓볶음밥&바싹불고기’도시락은 제주흑돼지맛집 숙성도에서 반드시 즐겨야하는 필수 메뉴인 멜젓볶음밥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숙성도에서 직접 판매하는 볶음밥의 외관과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숙성도된장술밥’과 ‘숙성도김치짜글이’ 역시 숙성도에서 식사로 즐겨먹는 메뉴를 간편식으로 옮겨왔다.
세븐일레븐은 그간 숙성도와 함께 하이볼과 맥주 등 주류를 비롯해 도시락 2종과 삼각김밥, 김밥, 국수 등의 간편식 RMR상품을 출시해 운영해 왔다.
또 이달 말에는 ‘숙성도마늘석쇠고추장불고기’ 냉장간편식도 출시를 앞두는 등 제주흑돼지 맛집 ‘숙성도’와의 RMR 협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편의점과 인기 레스토랑과의 협업이 늘면서 고객들의 편의점 RMR 상품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며 “인기 맛집의 레시피와 메뉴를 편의점 상품으로 충실히 구현하여 고객들에 질 높은 RMR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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