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 4 참여를 위한 마지막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국 코카-콜라가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돌아오는 이른 바 ‘보틀투보틀’ 순환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마련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올해는 사용된 음료 페트병이 새로운 식품용기로 재탄생되는 ‘보틀투보틀’ 순환경제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내에서 사용된 음료 페트병으로 만든 재생원료를 10% 적용한 ‘코카-콜라 및 코카-콜라 제로 1.25ℓ’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된 원단(패브릭)을 재활용하여 새 원단을 만드는 ‘패트릭투패브릭’ 방식으로 블랙야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코카-콜라 캠핑 앞치마’, 페트병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등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은 리워드가 마련된다.
특별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원더플 캠페인’ 시즌4 마지막 회차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와 SSG닷컴, 지마켓, 옥션, 요기요 앱 등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원더플 캠페인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는 파트너사인 이마트와 협력해 ‘보틀투보틀’ 순환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오프라인 체험존도 운영 중이다.
체험존에서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모아오는 소비자들에게 수량에 따라 ‘코카-콜라 알비백’과 ‘콬따’, 이마트 ‘투모’ 인형, SSG닷컴 ‘머그컵’ 및 ‘쓱카 라벨제거기’, 요기요 ‘다회용 수저세트’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