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산학협력단 외 5개 업체와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등
경북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지역자원을 이용한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발전시켜 ‘대한민국 문화도시 구미’를 조성하기 위해 ‘기술과 문화를 결합한 드론 문화콘텐츠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5일 경운대학교에서 경운대 산학협력단 외 ㈜가이온, ㈜다빈치랩스, ㈜볼로랜드, ㈜브이스페이스, ㈜프리뉴 등 5개 업체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구미 조성을 위한 ICT드론기술활용 문화콘텐츠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 내용은 △ICT드론기술을 활용한 기술×문화축제, 기술×문화돌봄사업 공동개발 △산학연 오픈랩 운영 및 기술적 지원 △기술과 문화를 결합한 문화콘텐츠 공동 발굴 등이다.
서영수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구미시가 가진 산업기술 역량을 문화에 접목해 시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수준 높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구미’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