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상시 운영 중인 ‘제주 날씨 알려주는 줄리’ 특별전을 강화해 겨울 제주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선택 돕고 있다.
5일 티몬에 따르면, ‘제주 날씨 알려주는 줄리’는 전문 MD(상품기획자)들이 큐레이션한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과 나들이 코스 추천, 스타일링 팁 등 제주여행의 모든 것을 담은 기획전이다.
티몬은 △항공권 △숙박 △렌터카 △입장권·레저·액티비티 △프리미엄 숙소 △실내·야외 갈 곳 추천 △감귤체험 등으로 세분화해 특색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티몬은 우선 새해 첫 주말을 맞아 제주여행을 가려는 고객들을 위한 항공, 숙박, 즐길거리를 추천한다.
티몬은 오는 8일까지 제주항공 편도 항공권을 최대 6% 즉시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전용 5천원 할인쿠폰, 카드사(NH농협카드) 5% 할인 등 선착순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혜택 적용 시 김포→제주 노선 기준, 편도 항공권을 2만원대부터(유류할증료·세금·무료 위탁수하물(15㎏) 포함) 마련할 수 있다.
탑승 일정은 이달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로 겨울은 물론 이른 봄 여행까지 여유롭게 계획 가능하다. 또 김포↔제주 외에도 청주·부산·대구·광주↔제주 노선까지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숙소로는 5성급 에코랜드 호텔 숙박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티몬은 오는 7일까지 12% 즉시 할인에 디럭스 트윈 기준 추가 인원(최대 2인) 비용 무료, 14시 얼리 체크인 등의 혜택을 선사한다.
객실 상품은 2가지로 △룸온리(디럭스 트윈 가든뷰) 1박(9만원대부터) △룸온리와 동일한 구성에 2인 조식까지 포함된 패키지(16만원대부터)가 있다. 이외 투숙객들은 사계절 온수풀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수영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에코랜드 테마파크’도 50% 할인가에 입장 가능하다.
티몬은 오는 6일까지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정해진 시간 내 관광지·맛집·액티비티 등 핫플레이스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제주투어패스’도 단독 특가(24시간 1인 기준, 1만원대부터)에 판매한다.
제주투어패스는 제주도 내 많은 명소들을 합리적인 금액대에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티몬은 △핀란드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무민랜드제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동백 수목원 ‘카멜리아힐’, 겨울 이색 프로그램으로 빠질 수 없는 △’가을동화 감귤밭’ 감귤따기 체험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