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봄, 4월의 봄’ 새로운 안산 만들어가겠다‘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산을 김현 후보는 주말인 31일 성포동에 위치한 노적봉공원 일대를 찾아 시민에게 지역 공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안산의 쉼터이자 자랑인 노적봉 공원은 우리가 앞으로 더 가꿔 나가야 할 지역의 자산으로 공원 재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동, 이동 인구밀집지역에 주차난 해결, 재건축 신속추진, GTX-C노선 안산 개통시기 단축 등 인근 지역에 대한 공약들을 설명했다.
그는 또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릴 때마다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 분도 많고 윤석열 정부에 대해 반드시 심판해달라 하신다”며 “남은 9일 동안 최선을 다해 시민과 소통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산을 김 후보는 청와대 춘추관장, 제19대 국회의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언론특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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