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MENJi)가 라멘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저녁 특선 메뉴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저녁 특선 메뉴는 사이드 메뉴, 음료 및 주류 메뉴, 라멘과 사이드∙주류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세트 메뉴까지 3종의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라멘 바(RAMAN BAR)’라는 멘지의 브랜드 컨셉에 맞게 신메뉴는 저녁 5시 이후에만 한정 판매된다. 마치 일본 여행에 온 듯한 재미있는 플레이팅이 특징으로 라멘과 잘 어울리는 맛 조합으로 구성됐다.
최근 국내에서도 일본 식문화 트렌드 ‘초이노미(가볍게 한 잔)’가 번지며 위스키∙하이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라멘과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주류 및 음료 메뉴도 출시됐다.
라멘과 함께 사이드 및 주류를 곁들일 수 있는 구성의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최근 저녁과 함께 가볍게 주류를 한 잔 곁들이는 식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을 위해 저녁 특선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라멘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미식의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의 첫 비한식 브랜드 ‘멘지’는 2018년 망원동에서 시작한 지역 라멘 맛집으로 2022년 본그룹이 인수해 프랜차이즈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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