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이 가성비 창업아이템 ‘채선당 샤브탕”을 지난 4월 채선당 본사 마들점 1호점(서울 노원구 동일로 1602)을 오픈했다.
‘채선당 샤브탕’는 채선당이 지난 30여년간 업계 1위 브랜드 자리를 지키며 사랑 받아온 샤브샤브를 한 그릇으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다.
메뉴는 신선한 야채와 채선당만의 차별화된 비법의 육수로 진하면서 깔끔한 육수에 소고기, 닭가슴살, 차돌, 마라, 해물 등 메뉴도 다양하다.
또한 샤브탕 주문시 취향에 맞게 쌀국수, 생우동면, 생샤브면, 밥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건조를 하지 않은 생면을 사용하여 수분함유가 높아 쫄깃함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월남쌈을 트랜드한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프레시롤은 샤브탕에 곁들여 먹기 제격이며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다.
더 주목할 점은 푸짐한 양에도 불구하고 1인 8천원대로 제공되어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뻔한 아이템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현 상황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라며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진출해 고객들에게 맛과 건강함 그리고 특별함까지 더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