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신아일보>는 매주말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시간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분야 등을 선정, 매주 분야별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매주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통해 △알림장 △가전&쿡커 △주차장 △하늘길 타이틀로 독자들을 찾아가겠다.
‘하늘길’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항공사 프로모션과 승객 편의를 돕는 신규 노선 소식을 담는다.
5월3주 하늘길에서는 미리 준비하는 휴양, ‘얼리바캉스’ 프로모션을 담는다. 티웨이항공은 ‘휴양 여행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최대 95%까지 할인하는 ‘얼리바캉스’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는 국내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스타항공은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미리 준비하는 바캉스, ‘휴양 여행 특가 대전’
티웨이항공은 이달 19일까지 ‘휴양 여행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2만2500원~ △인천-호찌민 12만25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1만1700원~ △인천-싱가포르 12만52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휴양여행’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나트랑 14만6900원~ △인천-방콕(수완나품) 14만637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6500원부터다. 제휴카드·카카오페이 쿠폰 이용 고객과 신규 회원은 가입 즉시 ‘총 10만 원 쿠폰팩’이 자동 발급된다.
◇에어부산- 95% 할인 ‘얼리바캉스’ 특가 프로모션
에어부산은 부산발·인천발 국제선 총 20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9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김해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6만4700원 △마쓰야마 6만9700원 △오사카 7만9700원 △도쿄(나리타) 9만9700원 △마카오 9만9900원 △보홀·타이베이·가오슝 각 10만9900원 △삿포로 11만9900원 △방콕 12만9900원 △다낭 15만3600원 △냐짱(나트랑) 16만3600원 △비엔티안 16만9900원 △코타키나발루 17만3600원부터다. 인천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5만9900원 △오사카 7만9700원 △도쿄(나리타) 10만5900원 △삿포로 11만5900원 △비엔티안 13만0700원 △방콕 13만1300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이달 20일 일본 노선 판매를 시작으로 21일 중화 및 동남아 노선 판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구매는 이달 31일까지 가능하며 탑승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8월31일까지 기간 내에서 노선별로 상이하다.
◇진에어- ‘여행가는 달’ 내륙 노선 혜택
진에어는 6월 ‘여행가는 달’을 앞두고 국내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다음 달 11일부터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사천 △울산 △여수 △포항·경주 등 4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예매하는 고객에게 2만원 운임 할인이 제공된다. 15킬로그램(kg)의 위탁수하물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탑승객에게는 기내 동반 시 적용되는 ‘지니펫’ 부가서비스 이용료가 면제된다. 행사는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7월14일까지다.
◇이스타항공- 태국·베트남 특가 ‘편도 7만7700원부터’
이스타항공은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운임은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방콕 8만5100원 △다낭 7만7700원 △나트랑 8만3200원 △푸꾸옥 9만3200원 △치앙마이 9만5100원부터다. 프로모션은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8월31일까지다. 치앙마이와 푸꾸옥은 각각 취항일인 7월11일, 7월19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신아일보] 우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