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회장 이용기, 세종대 교수)가 지난달 25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생성형 AI를 적용한 프랜차이즈 기업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사에서 이용기 회장은 “AI가 비즈니스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을 증대시키며, 더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도와주므로 우리 프랜차이즈 업계가 AI를 통하여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김은정(영산대 교수)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학술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김홍근 수석부회장(호서대 교수), 안성만 사무총장(한서대 교수), 세종대 양재장 교수, 강태원 계명대 교수. 안대선 보나비 파트장, 박종원 대표 등 프랜차이즈 관련 학계와 업계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제 발표에서 세종대 우종필 교수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프랜차이즈 기업 성공전략” 사례로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를 활용한 Food, 패션,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 증대 방안 및 프랜차이즈 스타트기업의 비용절감에 대한 Case들을 발표했다.
이번 학회와 관련해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 생성형 AI시대에 맞게 프랜차이즈업계도 고객경험 강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디지털 혁신화로 더 나은 고객서비를 제공해서 K-프랜차이즈 위상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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