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29일 국립군산대학교 공과대학에서 AI기계시스템설계 인력양성사업단과 함께 AI기계시스템설계 인력양성 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AI기계시스템설계 인력양성 진로캠프 행사는 국립군산대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며, 최근 변화하는 세계환경에 AI(인공지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립군산대학교에서는 관련 인력양성을 위해 직무에 관심이 있는 청년층 대상으로 진행된 직무 맞춤형 행사이다.
이번 진로 캠프에서 직업기초소양 함양 및 직장 적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공동체 의식과 직업윤리 ▲AI시대에 통하는 소통 방법 ▲프로 신입러의 직장 예절 특강을 제공했다.
최연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 행사를 통해 국립군산대 재학생들에게 직무 맞춤형 취업 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층에게 진로탐색,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지도, 비대면 상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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