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인천광역시체육회장배 태권도대회가 28일 선학체육관에서 열렸다.
250여명의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출전하여 품새와 겨루기로 나누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운서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부회장은 “생활체육 태권도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발굴과 생활체육태권도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은 지원과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회입상은 겨루기 부문 3,4학년 A조에서 서효정(작전초), 임서진(태권도하는 아이들), B조 5,6학년부 송태민(경희대MTA), 정은우(아이탑태권도장), 품새부문 B조 엄태오, 나예림(동부비룡), 한지민, 류지혜(정문태권도), 박태민, 이하진(아이탑태권도) 등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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