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 활용해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 대비하세요"
삼성화재 "보험 활용해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 대비하세요"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4.09.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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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특약 안내
(이미지=삼성화재)
(이미지=삼성화재)

추석 명절 연휴에는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운전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장거리 귀성길에 다른 사람의 차량을 교대 운전할 수도 있고, 내 차량을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일도 생긴다

이때, 운전한 차량이 운전자를 한정하는 특약에 가입하고 있다면 사고가 발생 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명절 연휴 기간 장거리 운전과 관련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13일 안내했다.

우선 내가 타인 소유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상받기 위해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애플리케이션(앱)과 모바일 웹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내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나 타인 차량의 경우 미리 가입도 가능하다.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임시운전자 특약’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가입 기간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특약이다. 1일 단위로 최대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보험 효력이 가입일 24시부터 발생함에 유의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즉시 운전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도 업계 처음 출시했다.

해당 특약은 기존 임시운전자 특약과 다르게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해 내 차를 타인이 바로 운전해야 하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가입을 위해서는 실시간 차량 사진 4매를 제출해야 한다.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에 따른 사고가 걱정된다면, 운전자보험 가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자동차보험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을 지키기 위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라면, 운전자보험은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나를 지키기 위해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판매 수수료 없는 3000원대 착한 보험료로 운전자 핵심 비용 담보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안전운전 상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장거리 운전에 유익한 정보제공과 함께 보험 가입시 네이버페이 3000원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