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아팠던 주물냄비, 테팔 '더 가볍게' 출시
손목 아팠던 주물냄비, 테팔 '더 가볍게'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9.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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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코팅 에어 주물냄비' 프로모션 전개
테팔의 세라믹 코팅 에어 주물냄비 2종. [사진=테팔]
테팔의 세라믹 코팅 에어 주물냄비 2종. [사진=테팔]

테팔은 기존 주물냄비 장점은 살리면서 단점은 개선한 ‘세라믹 코팅 에어 주물냄비’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테팔 에어 주물냄비는 통주물의 깊은 맛은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가벼운 무게와 편리한 사용법으로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우선 장시간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두꺼운 통주물의 우수한 열 보존율이 음식에 깊은 맛을 더하는 게 특징이다. 뚜껑 안쪽에 디자인된 스파이크(돌기)는 증발한 수분이 다시 식재료 위로 고르게 떨어지는 셀프 베이스팅 효과를 발생시켜 무수분으로도 촉촉한 수육이나 찜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게 테팔의 설명이다.

반면에 무겁고 관리가 어려운 주물냄비 특유의 단점은 해결했다. 에어 주물냄비는 기존 자사 무쇠 주물냄비 대비 3배 더 가볍다. 여기에 250℃까지 견디는 내열성으로 인덕션과 오븐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테팔은 에어 주물냄비를 10월6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신상 위크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라운지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5%를 포함해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