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CC건설 스위첸 신규 캠페인 '식구의 부활' 영상 5편의 유튜브 조회 수가 8일 오후 현재 6603만 회를 기록 중이다.
KCC건설은 식구의 부활을 통해 가족이 함께 하는 한 끼 식사의 의미를 조명했다. 한집에 살면서도 각자 생활을 하느라 식사 한 끼 같이 하기 어려운 가족상을 돌아보게 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비 오는 날의 '김치전'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 축하의 마음을 담은 '황태 미역국' △가족을 응원하는 '돼지수육 구이' 등 일상 속 요리를 담아 5편으로 구성했다.
KCC건설 스위첸은 그동안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에 주목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광고계에서 작품성도 인정받아 2023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은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좋은 광고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문명의 출현은 어린아이를 기르는 부부의 바쁘고 힘들고 실수투성이인 일상을 담은 영상이다.
문명의 충돌2 전편인 '문명의 충돌'은 대한민국 광고대상 TV 영상 부문 금상을 받았고 2021년에 제작한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는 역시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TV 영상 부문 대상과 디지털영상 부문 은상을 차지한 바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은 물론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커뮤니티 등에서도 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광고를 보고 식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따뜻한 식사를 했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