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하 면사랑)이 냉동면 베스트셀러인 기존 사누끼우동면 8입 패키지에 이어 1인 가구와 소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소용량 ‘사누끼우동면’ 5입을 출시했다.
‘사누끼우동면’은 면사랑의 30년 전통 노하우인 다가수 숙성 및 수연·수타 제면 기술로 제조되어, 기존 우동면에 비해 더 촉촉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제공한다.
일본 가가와현에서 유래한 전통 사누끼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해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우동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밀가루와 물 이외 첨가료를 최소화했으며, 숙성과 반죽, 급속냉동까지 전 공정에서 최적화된 온도·습도 관리를 통해 최상의 면발을 구현했다.
냉동 보관 형태로 구성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우수한 맛과 품질 유지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1개씩 개별 포장돼 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며,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면사랑의 ‘가쓰오 우동장국’ 등 다양한 소스 제품과 함께 조리하면 가쓰오우동, 볶음우동 등 개인 취향에 맞게 요리가 가능해 음식점 못지않은 우동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부대찌개 등 국물 요리에 면 사리로도 즐길 수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소비자들의 소량 구매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이번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면사랑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편리하면서도 고품질의 면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면사랑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정통 면 요리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