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개봉영화 ‘4월의 불꽃’…조은숙의 엄마로 출연
늦깎이 신인배우 배계순이 시니어 패션 화보집 ‘패스워드’ 2025년 1월 호 촬영에 참여했다.
사진 속 배계순은 독특한 패션과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사진이 담겨져 있다. ‘패스워드’ 는 유일무이한 패스워드 컴퍼니 이미진 대표가 직접 기획과 구성해 제작되는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 패션 화보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배계순은 내년 4월에 개봉하는 상업영화 ‘4월의 불꽃’에 조은숙의 엄마로 출연해 데뷔한다. 이어 티빙 미니시리즈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에도 나문희 역으로 연이어 출연 한다.
배계순의 소속사 ‘라이트 픽쳐스’ 한 관계자는 “앞으로 배계순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 늦깎이 신인배우로 대중들 앞에 서는 만큼 부족하지만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 배계순은 전 세계 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와 ‘신의선택’과 ‘미성년자들’로 총100여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세계적인 감독이 된 신성훈 감독의 어머니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스워드’는 내년 1월 전국 교보문고를 비롯, 알라딘과 쿠팡 등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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