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 활성화 위한 팸투어 운영 및 온라인 홍보 추진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 생태우수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11월부터 ‘푸른샘기자단 초청 생태관광 홍보여행(팸투어)’ 및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한다.
우선 11월 4일 원주지방환경청 푸른샘기자단을 초청하여 괴산 산막이 옛길을 방문하고, 12월 6일 강원·충북지역 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철원 두루미 평화타운까지 총 2회에 걸쳐 관내 생태우수지역의 경관 및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태우수지역 맞추기’, ‘생태관광지역 소문내기’ 등 온라인 이벤트와 주제별 생태우수지역 정보가 담긴 카드뉴스를 원주지방환경청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여 생태우수지역과 생태관광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온라인 이벤트는 원주지방환경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라인 문화상품권(5천원권 50명)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생태우수지역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알리고,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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