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독도4D, 3D영상 등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경기 평택시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평택 청소년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이하 독도 체험관)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주최하며, 평택시와 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협력, 개최되는 전시 활동으로 독도에 대한 다양한 디지털 체험의 장을 제공,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해 바로 알고 독도 사랑 의식을 함양하고자 개최된다.
체험관에는 독도4D 디지털 트윈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 독도 360° 터치VR, 독도 디지털 수족관, 독도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 독도 디지털 백과사전, 독도 AI 포토존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독도를 가본 것 같은 경험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체험관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청소년문화센터 지하 로비로 오시면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학교 등 단체 이용시에는 사전 예약을 하고 오면 된다.
[신아일보]평택/임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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