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확대·정년 연장 등 논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한국노총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노동 현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도록 하는 방안과 정년 연장 등 주요 노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에서는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임이자·김위상·우재준·김소희·조지연 의원 등이 참석한다. 한국노총에서는 김동명 위원장 등 지도부가 자리한다.
한편, 한 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지난 3월에도 여의도 당사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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