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종합병원 이순정 원장이 지난달 26일 동산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순정 원장은 교원들의 연구 활동을 통해 앞선 의술로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동산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미래의 희망인 소아청소년 치료 발전을 위해, 연구기금과 소아청소년과 발전기금으로 지정 기부하였다.
한편, 이순정 원장은 계명의대 1기 졸업생(85)으로 현재 계명의대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드림종합병원은 2009년 ‘세상의 빛이 되는 병원’, ‘환자가 내 가족이라면’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화기 질환 중점병원으로 개원하여 현재 23개의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3년 폐렴적정성 평가 1등급, 2024년 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을 받는 등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건강, 사랑, 행복을 드리는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gw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