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 내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3일차
철원군의회, 내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3일차
  • 최문한 기자
  • 승인 2024.12.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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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사업소·민군협력과·주민생활지원과 등 진행
(사진=철원군의회)
(사진=철원군의회)

강원 철원군의회 제301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1일 특별위원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환경자원사업소, 민군협력과, 주민생활지원과 등을 상대로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3일차를 진행했다.

박기준 위원장은 제대군인 보훈수당 연령 확대와 요양보호사 수당 도입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세용 위원은 재활용 선별장 운영과 관련해 근무자의 휴게환경 개선에 힘쓸 것을 요청했다.

이미경 위원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사업과 관련, 주민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용 위원은 재활용 선별장 운영과 관련해 원활한 근무자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타시군 사례를 비교·검토하고 급여 인상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광성 위원은 군의 우리 군민화 운동 관련, 모범병사 외박·외출지원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주길 당부했다.

이다은 위원은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명품화 사업과 관련해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아일보] 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