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심도시로 도약 원년
군민·공직자 등 노력 결실
군민·공직자 등 노력 결실
경북 예천군이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외치며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적극행정을 펼쳐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군정 전반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3년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4년에 현재까지 30여 개가 넘는 대외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공약이행률 71.6%를 기록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 한 해 830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373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53억원),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40억원), 평생학습도시 지정(4.5억원),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등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의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성장’이라며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며 “예천의 발전은 공직자와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군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c17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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