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평화로타리클럽 이오성 회장과 회원들은 16일 철원군 갈말읍 드르니 바잘트38.1 커피숍에서 일일찻집을 열고 철원지역 인재육성 장학기금 모금행사를 가졌다.
일산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합동봉사를 연 이번 일일찻집은 전국로타리회원 100여명과 주민들이 참여해 철원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의 성장을 위해 모금에 참여했다.
이오성 회장은 “철원의 아이들이 품은 아름다운 꿈이 현실로 꽃피우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이번 일일찻집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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