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포항시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5.01.14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마을 중앙동 만들기 앞장’
(사진=중앙동)
(사진=중앙동)

경북 포항시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에게 1년 총액 150만원 상당의 장학금 전달하기로 했다.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는 방역, 명절 이웃돕기 후원, 동절기 김치 전달 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도 매년 실시하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마을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오상찬 중앙동장은 “미래사회 대한민국 주역이 될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준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해당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선종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이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의 지원으로 성실히 공부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동을 위한 봉사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열정적으로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