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 즉각 중단하라
한국자유총연맹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첫째,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은 김정은 정권의 오만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이러한 무모한 행위는 김정은 정권이 몰락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일 뿐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둘째,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행위로, 군과 당국은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안보 태세를 더욱 강화해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셋째, "북한이 트럼프 정부 출범을 앞두고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려는 의도로 무모한 도발을 계속하고 있으나, 이는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다"라며, "결국 북한은 더욱 강력한 대북 제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의 반복되는 도발은 국제사회와 한반도의 평화를 해치는 중대한 위협"이라며 "북한은 즉각 미사일 도발을 중단하고 책임 있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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