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마지막 연초방문… 경천·구이면 정주여건·웰니스관광 점검
유희태 완주군수, 마지막 연초방문… 경천·구이면 정주여건·웰니스관광 점검
  • 이상선 기자
  • 승인 2025.01.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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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면행정복지센터 건립 추진
구이면 완주형웰니스 관광모델 개발
 17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구이면를 연초방문하고 있다.(사진=완주군)
17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구이면를 연초방문하고 있다.(사진=완주군)
17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구이면를 연초방문하고 있다.(사진=완주군)
17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경천면를 연초방문하고 있다.(사진=완주군)
17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경천면를 연초방문하고 있다.(사진=완주군)
17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경천면를 연초방문하고 있다.(사진=완주군)
17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경천면를 연초방문하고 있다.(사진=완주군)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경천면과 구이면을 방문하며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웰니스관광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천면에서는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경천애인권역에서는 농촌관광과 스포츠마케팅을 결합해 유소년축구 스토브리그 운영과 전지훈련을 유치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경천~화산 지방도의 확포장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2027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구이면에서는 '완주형 웰니스 관광모델'을 구축해 치유관광의 거점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구이저수지와 술테마박물관 일대에 수변공원과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 설계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개발이 완료되면 모악산, 구이저수지, 술테마박물관, 경각산을 잇는 관광클러스터가 형성될 전망이다.

유희태 군수는 "경천면과 구이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이날을 끝으로 13개 읍면의 연초방문을 마무리했다.

bmw197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