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재도약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
지난해 12월 '대건협 2016년 제2회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유 회장은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해 앞으로 3년간 대건협 회장직을 맡게 된다.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를 위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설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문제을 해결하고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이뤄 내는데 모든 열정과 경험을 바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에는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해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건설업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