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가 프랑스 감성을 담은 '파리 시리즈'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르쿠르제가 오는 29일부터 선보이는 한정 제품은 파리 주요 명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원형접시 4종 세트와 빨간색 원형 냄비 일러스트가 들어간 디너컵 2종으로 구성됐다.
총 4개로 구성된 원형 접시 세트는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등 파리의 주요 명소를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파리의 정취를 가득 담아냈다.
모두 19cm 그릇이라 메인요리를 담거나 개인접시로 활용하기 좋을뿐만 아니라 홈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디너컵 2종 세트는 르크루제 대표 컬러인 빨간색 원형 냄비를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를 넣어 스타일리시한 파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파리 시리즈'는 오는 29일부터 백화점 11개 매장(롯데본점, 롯데잠실, 현대본점, 현대목동, 롯데부산, 신세계강남, 현대무역, 현대판교, 신세계경기, 신세계본점, 신세계센텀)에서만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이번 파리시리즈는 프렌치 컬렉션의 완결판으로 프랑스 감성으로 완성된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한정판으로 준비된 만큼 특별한 날 소중한 분에게 선물한다면 파리 여행의 추억처럼 잊지못할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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