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웨어 브랜드 세컨스킨이 공식 몰에서 설을 맞이해 '2018 핫 컬러 스타일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니트탑을 비롯해 언더웨어, 드레스, 액티브웨어 등 전 시즌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 아이템들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면과 같은 부드러움과 광택감이 돋보이는 ‘피케 루즈핏 트임롱탑’을 꼽을 수 있다.
모달 섬유가 87%나 들어간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체형커버가 가능해 다소 몸집이 있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6만9300원에 판매한다. 조금 더 두께감이 있는 ‘터틀텍 하찌 풀오버’도 37% 이상 저렴한 13만7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남·녀 언더웨어 제품도 준비됐다.
세컨스킨 관계자는 "설을 맞아 올해 패션 트렌드를 이끌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의 아이템들을 모아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컨스킨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엔터프라이즈는 국내에 봉재선을 없앤 심리스기법을 정착시킨 리드 기업으로 면직 후 염색을 해 본연의 컬러감을 잘 살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국내에 백화점 및 직영매장을 비롯해 총 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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