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새 학기를 맞아 ‘신학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기물티슈는 새 학기 때마다 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품목 중 하나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 위생 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고,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등원 시 필수준비물이기 때문이다.
순둥이 물티슈는 이러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신학기 에디션’을 출시했다. 뿔떼 안경을 쓴 캐릭터와 싱그러운 병아리색을 입힌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배경 군데군데에는 벚꽃을 포인트로 넣어 화사한 봄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패키지에 아이의 새로운 반과 이름을 직접 적을 수 있는 이름란도 마련했다.
제품은 캡형(80매), 리필형(80매), 휴대용캡형(20매) 총 3가지로 판매된다. 캡-리필 관계없이 80매 20팩 구성 제품 구매 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순둥이 미니 프리미엄 5매 10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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