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잡화·슈즈 최고 80% 할인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이 5일부터 14일까지 여주와 파주, 시흥, 부산 등 4곳의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을 연다. 봄 시즌 패션의류와 잡화, 슈즈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4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전 품목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가 18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멀버리와 디젤도 전 품목 10%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특설 행사장에서 전 품목 최고 70% 할인한다.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프 브랜드 특별전도 진행된다. 타이틀리스트가 캐디백·보스턴백과 17년 봄 상품을 50% 할인하고, PXG는 의류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테일러메이드는 18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하고, 볼빅은 19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한다. 5일 신규 오픈하는 겐조는 7일까지 3일간 전 품목 1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띠어리와 띠어리맨이 17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5% 할인하고, 구호는 18년 봄 트렌치코트, 르베이지는 18년 봄·여름 원피스를 40% 할인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 할인 행사도 이어져 데상트와 푸마가 7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개최해 각각 최고 60%, 80% 할인한다. 나이키도 18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나들이 시즌을 맞아 특설행사장에서는 선글라스 특별전이 열려 아이에비뉴·트랜디카·룩옵틱스 등이 명품 선글라스를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경우 아디다스가 17·18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17년 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디스커버리가 18년 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노스페이스는 티셔츠·바지·신발 등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 할인행사도 마련된다. 타미힐피거·디케이앤와이·CK플래티넘 등이 최고 80% 할인하고, 여성 패션 브랜드에서는 구호와 르베이지가 17년 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한편 테팔은 패밀리세일을 통해 최고 70% 할인한다. 이 중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은 기존 80만원에서 27만92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가 17년 봄·여름 핸드백과 의류를 각각 20, 30% 추가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는 핸드백 30%, 락포트와 캠퍼는 2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7일까지 삼성물산 종합 브랜드 대전이 열려 빈폴·빈폴아웃도어·갤럭시·로가디스·빨질레리 등의 브랜드가 최고 70% 할인 판매된다.
12일부터는 골프 브랜드 특별전을 통해 아디다스골프와 핑이 최고 80%, 루이카스텔이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에스티듀퐁은 11일부터 17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열어 슈즈와 의류를 각각 최고 70%, 80% 할인하고 셔츠를 균일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