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에서 빛나는 별 맛보세요”
“시그니엘서울에서 빛나는 별 맛보세요”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4.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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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X 비채나, ‘미쉐린 이웃 고메 파티’
(사진=시그니엘서울)
(사진=시그니엘서울)

롯데월드타워 8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스테이’와 ‘비채나’가 시그니엘서울의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프렌치 다이닝과 한식의 이색적인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미쉐린 이웃 고메 파티’를 개최한다.

17일 시그니엘서울에 따르면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인도 모디 총리가 만찬을 가진 코리안 파인 다이닝 비채나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2019년에 야닉 알레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가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

이로써 시그니엘서울은 국내 최초로 2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동시에 보유한 호텔이 됐다.

이번 파티는 비채나 리셉션과 스테이 메인 디너로 진행된다.

비채나는 예약 고객의 리셉션 장소로 운영되며, 주전부리와 전통주 칵테일이 제공된다. 여기에선 명품 한식기 브랜드 ‘광주요’의 고급 식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메인 디너는 스테이에서 진행되며 동서양의 만남과 한식과 양식의 조화를 주제로 스테이와 비채나가 준비한 8코스의 특별 메뉴와 함께 와인과 전통주의 마리아주를 만끽할 수 있다.

와인 셀렉션은 스테이의 프랑스 보르도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정재훈 소믈리에와 비채나의 이탈리아 와인 전문가 성정아 매니저가 엄선한 와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고메 파티는 120명 고객 한정으로 운영된다.

jeehoon@shinailbo.co.kr